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동안 대구경북지역
456개 중소기업에 2천 400여 억원의
정책자금이 지원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금액면에서 117%나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3년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창업자금이
110개 업체에 433억원이 지원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동차 부품과 일반기계,조립금속업종의
창업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편 공장구입이나 생산기계 등
시설투자자금을 지원하는 구조개선자금은
기계가 74%, 전기전자는
18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업종별 편차가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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