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작년 11월부터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삼아 유치에 매달렸던 '제 2 정부 통합전산센터'가
광주광역시로 가는 것으로 확정되자
최근 두 주일 동안의 합숙에다 밤샘까지 하면서 자료를 준비했던 대구시 공무원들은
허탈감에 빠져 있다는 얘긴데요,
정원재 대구시 과학기술진흥실장은,
"자료는 대구시가 더 우수한데
광주는 최근에 지진이 안 일어나서
안정성에서 앞서서 결정됐다 합디다.
근데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심사하고
발표를 해버리니까,그 거 참 말이지요"하면서
선뜻 수긍하지 못하는 듯한 눈치였어요,
네에---,자고나면 '좌절했다','실패했다'는
소리니, 거~~대구의 앞날이 걱정이올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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