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8일간
참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지만,
올해 2,3월의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낮은데다
꽃샘추위마저 잦아 개화시기가 늦어지면서
비슬산 정상의 참꽃은 축제가 끝난 뒤에
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진해에도 군항제가
당초 일정보다 나흘 늦은 열리고 있지만,
이 달 중순이나 돼야 벚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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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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