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시장이
계절적 수요와 재건축 이주의 영향으로
석달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값은
평균 0.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서구가 0.61%로 가장 많이 올랐고,
동구 0.48%,서구,0.38% 등 대부분이
오른 가운데 남구만 0.2%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지역 아파트 전세값도
평균 0.27% 올랐고,
이사수요와 재건축 이주수요가 합혀지면서
20-30평형을 중심으로 대구 전지역에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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