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가 오늘
나흘째 일정을 모두 끝냅니다.
지난 2일 개막한 대가야 체험축제는
어제까지 전국에서 4만 5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대가야 박물관에는
삼국문화에 비해 덜 알려진 가야문화를
배우려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고,
대가야 최후의 결전와 암각화 모형제작같은
체험행사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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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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