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계속 확산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지역에서는 지난 2001년 구미에서
소나무 재선충이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포항과 경주, 칠곡, 청도로 확산돼
932헥타르에, 소나무 3만 3천 여 그루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산림당국은
지난해 만 2천 그루를 포함해
지금까지 3만 5천 여 그루를 베냈고,
올해 5만 3천 여 그루를 더 베낼 방침입니다.
또, 특별대책 본부를 설치해
발생 지역과 그 주변 지역의
소나무 반출을 엄격히 금지하고,
신고보상금제를 실시해
주민 신고를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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