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목수로 일했던 인부들이
하청업체로부터 계약과 달리
임금을 적게 받았다면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했습니다.
이들은 건설업체에서 돈을 가져오자
한시간여 만에 크레인에서 내려와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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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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