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임금 달라며 크레인 시위

조재한 기자 입력 2005-04-04 16:38:03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목수로 일했던 인부들이
하청업체로부터 계약과 달리
임금을 적게 받았다면서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시위를 했습니다.

이들은 건설업체에서 돈을 가져오자
한시간여 만에 크레인에서 내려와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