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을 대표할 미인을 뽑는
'2005 미스경북 선발대회'가
한국일보 주최로 어제 경북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경북지역에 연고를 둔
1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고미인인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21살 최 림양이 차지하는 등
3명의 최종선발됐습니다.
선발된 3명은 오는 7월에 열리는
'2005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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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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