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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어패럴 밸리 대구시 입장, 향후방향

입력 2005-04-01 19:21:55 조회수 4

◀ANC▶
감사원이 대구시의 최대 비전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밀라노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패션어패럴밸리 조성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통보하자
대구시와 섬유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패션도시 육성사업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는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그동안 수차례 문제를
개선해 온 상황에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여희광 / 대구시 경제산업국장
"여러차례 지적되어온 문제를
다시 지적한 것"

지역 섬유업계는
패션산업을 포기하라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INT▶ 최태용 / 한국패션센터 이사장
"밀라노프로젝의 마지막이
패션어패럴밸린데 섬유인의 한사람
안타까운 금할 수 없다"

대구시는 우선 사업비의 70%가 넘는
민간자본을 유치하기 쉽도록
패션과 봉제분야를 중심으로 계획했던
패션어패럴 밸리에 문화산업분야 시설의
입주비율을 높이고,

용적률도 재검토해서
토지활용도도 높일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패션어패럴 밸리는
단순한 지방산업 단지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라는
대구시의 정책비전 자체가
왜곡될 수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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