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문화방송이 집중보도한
'대구 도원동 수해복구 공사' 비리와 관련해
관련 공무원과 건설업체 대표 등 5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2003년 태풍으로 유실된
도원동 수전지와 하천 복구공사와 관련해
시공사가 공사금액을 부풀려 청구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달서구청 7급 공무원
강 모씨와 수 천장의 사토반출증을 위조한
시공사 대표 41살 양 모씨,
건설현장소장 35살 이 모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하지만 시공사가 달서구청과 수의계약하는
과정에서 브로커 역할을 한 67살 유 모씨가
소개비로 받은 2억 여원 중 일부를
공무원들에게 로비했다는 의혹과 이 돈의
사용처는 전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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