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날인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포근했습니다.
오늦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5도를 비롯해
영천 20.7,안동 16.9, 포항 14.1도 등으로
동해안과 북부지역은 차가운 동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조금 떨어졌지만, 나머지 지역은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내일은 포근한 가운데
차차 흐려져, 휴일인 모레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8도, 안동 4도 등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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