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주업체인 금복주가 참여한
'오리엔탈 컨소시엄'이 어제
진로 인수를 위한 최종 입찰 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 지가 관심거립니다.
오리엔탈 컨소시엄에는 금복주와 동양제철화학,
무학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진로 매각 주간사인 메릴린치 증권에는
컨소시엄과 기업 10개가
입찰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오리엔탈 컨소시엄은
지난달 14일 인수의향서를 낸 뒤
그 동안 자료열람과 예비실사를 해왔는데,
입찰 참여 컨소시엄 가운데는
롯데나 두산,CJ 같은 대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있어 오리엔탈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될지는 불투명합니다.
메릴린치 증권은 빠른 시일 안에
입찰제안서를 평가해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금복주 관계자는 '이 번 진로 인수전은
주류유통업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오는 만큼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여부가 회사 경영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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