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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정개혁분위기 확산

입력 2005-03-30 18:12:15 조회수 2

◀ANC▶
대구시가 능력과 실적에 따른
인사를 하겠다고 도입한 여러 제도가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연공서열을 파괴하는 팀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는 그 동안 능력과 실적에 따른
인사를 위해 다면평가와
직위 공모제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왔습니다.

그러나 내부를 들여다보면
인사관리 부서 출신이 우대를 받았고,
다면평가도 능력보다는 안면이나
연공서열 위주의 결과가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자치부가 연공서열을 없애고, 성과에 따라 연봉을 결정하는 팀제를 도입하자,
대구시도 도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문영수 /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지방도 다양한 방향으로 실시될텐데
사업부서 위주의 도입을 검토중이다."

하급직원도 능력에 따라 팀장으로 발탁되고,
간부가 팀원으로 뒤바뀌는 팀제 도입은
흔히 철밥통으로 비유되는 공직사회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으로 예상됩니다.

S/U] 전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자치단체로 알려진 대구시가
공직사회의 혁명으로 평가되고 있는
팀제 도입을 언제쯤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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