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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재값이 계속 오르면서
철강을 원자재로 쓰는 중소기업들이
자금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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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공단에서 소형
정밀모터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요즘 자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국제 철강석가격 상승으로
전기강판이나 에나멜 코일 같은 원자재값이
지난 한 해 사이에
평균 25%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당장 원부자재를 살 현금이 필요하지만
은행 문턱은 높기만 합니다.
◀INT▶ 김원억 대표 -(주)필스코
"철강재와 비철금속의 원자재가격
상승과 수용 불균형으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신용보증,
보증기금 관계자들을 초청해서 기업설명을 하고 축적된 기술을 홍보하면서 보증을 받는
방안까지 강구하고 있습니다.
◀INT▶ 황병홍 부지점장 -신용보증기금-
"현장 방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운 점을 파악해 경영지도라든지
보증에 적극 지원한다."
대구에서 기계장비나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만 전체의 26%,
철강재값 상승은 지역경제를 위협하고
철강재를 원자재로 쓰는 중소기업은
자금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MBC뉴스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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