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을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은 혐의로
고등학생 황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같은 혐의로 최 모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중학교 동창생 임 모군 등
7명의 학생들을 위협해 100여 차례에 걸쳐
140만원 어치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