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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고향 지금은 순섭니다.
토요 휴무제가 확산되면서
관광 도시 경주에
펜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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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에서 조금 떨어진
경주시 하동.
농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
문을 연 이 펜션은 최근 토요 휴무제 확산에 맞춰 1박 2일 코스 관광객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평수에 따라 10만원 안팎으로
콘도보다 싸게 제시해
비수기인 요즘도 투숙율이 60%를 넘을 정도로 인기ㅂ니다.
◀INT▶최정현/투숙객
"관광하러 가기 편하고 경치가 좋아서
또 오고싶다."
해발 250미터 산 중턱에 자리잡은 이 펜션은
'웰빙'을 테마로 잡았습니다.
산속 맑은 공기에
허브 농장까지 갖췄습니다.
(S/U) 경주지역에는
2년전부터 본격적으로
펜션이 들어서기 시작해
지금은 모두 10여 개로
콘도 숫자와 거의 맞먹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INT▶이문권/펜션 주인
"지리적으로 입지 조건이 좋아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경주에 불고 있는 펜션 열풍은
경주가 단순히 둘러보고 떠나는 곳에서
머물수 있는 관광지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관광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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