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는
오늘 오후 2시 60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달서구 성당동 대구 종합복지관에서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대회를 갖습니다.
참석자들은
노인들이야말로 일본의 강제 징용과
신사참배 등으로 희생된 산 증인이라면서
'독도 영유권 수호에 강경 대처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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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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