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시와 영덕군, 울진군에 이어
경주시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유치에
뛰어들었습니다.
오늘 경주시의회가 찬성을 선언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이종근 의장/경주시의회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유치에
찬성하는쪽으로 결정났습니다"
경주시의회가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유치에
뛰어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방폐장 유치 문제를 놓고
뜨거운 설전을 벌인 끝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천년고도인 경주를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3천억원에 이르는 특별지원금 등
막대한 혜택을 놓칠 수 없다는 의견에 묻혔습니다.
◀SYN▶김대윤/경주시의원
"그동안 경주가 너무나 홀대받았다. 이번을 계기로.."
경주시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그동안 핵발전에 비판적이었던 시민단체도
방폐장 유치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INT▶김상태/경주핵대책 시민연대
"고준위 폐기물의 안전성 확보.."
그러나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아
다음달 신청 마감을 앞두고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S/U) "주민의 대표인 의회가
방폐장 유치 찬성쪽으로 돌아선 가운데
키를 잡고 있는 경주시와 시민들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제 시한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MBC뉴스 윤태호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