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독도를 지키기 위해
6천 3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단기적 대책과 사업별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독도 지키기 사업으로는
150미터의 물양장을 만들고,
독도 해양과 생태,수산자원에 대한 연구,
독도 관리선 건조, 독도
정보통신 시설 확충 등입니다.
또 독도 어장에 전복을 방류하고,
독도에 청정에너지 공급시설을
설치하며, 울릉도,독도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는
관광객의 독도입도 신청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울릉군수
산하에 독도관리사업소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울릉도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일주도로 개설과 사동항 종합 개발,
울릉 경비행장 건설,
울릉,독도 전망대 설치 등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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