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은행인 생활을 어제로 접은
김극년 전 대구은행장은 (25일)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한 이임식에서
'외환위기 사태로 인한 금융 구조조정 시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회고했는데요,
김극년 전 대구은행장은,
"제가 은행장에 취임한 2000년 2월은
구조조정 시기였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자구노력을 하면서
내부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함께 고생했던 후배들을
떠나보낸 일을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하고
가슴 속 회한을 털어 놨어요,
네에---,구조조정은 지금도 진행중이니
거~~,앞으로도 비슷한 퇴임소감을
여러 번 더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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