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 체험 축제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가야 체험축제 홍보대사인 이송학 씨는
어제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대가야 시대 투구를 쓴 장군 복장을 하고
개썰매를 끌면서 축제를 알리고 있습니다.
고령군은 청도 소싸움 축제가 열린 현장에서도 대가야 사진 전시회를 열었고
서울과 부산 등지를 돌면서
전국 순회 사진전도 열고 있습니다.
다음 달 2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 때는
개막 당일 대가야 박물관 개관식을 하는데,
참가자들은 암각화 모형제작과 장신구,
토기제작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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