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키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이 독도 지키기 리본을 달고 근무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천시 공무원 노동조합은
일본 시마네현의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은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를
침략한 것이라면서
'독도를 지키자'는 내용을 담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천시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 뿐 아니라
각종 사회단체에도 리본을 나눠줘
독도 지키기 열기를 확산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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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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