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산자원 개발연구소는
은어 치어 40만 마리를 영덕과 울진, 봉화군 등 12개 시·군 주요 하천과 저수지에 풀어줍니다.
이 번에 풀어주는 은어는 지난 해 9월
울진 왕피천에서 잡은 어미 은어에서
알을 채취해 6개월 동안 기른 것으로
5-6개월 뒤면 어미로 성장합니다.
수산자원 개발연구소는 앞으로
은어 뿐만 아니라 해삼과 개량조개,
참가자미 등도 종묘를 생산해서
풀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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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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