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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안낸 유통업체 비난 잇따라

금교신 기자 입력 2005-03-23 18:26:03 조회수 2

대형 유통업체들이 부동산 등기 특별법의
맹점을 이용해 지방세를 내지 않은데 대한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구시 의회 시정질문에서
이마트 반야월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까르푸 동촌점 등 5개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이 편법으로 등록세와 지방교육세
19억 7천여만원을 안내고 있다고 지적한데 이어
대구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도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의 이런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롯데는 전국적으로 이런 점포가 많아
회사 차원의 조직적인 전략일 가능성이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의 책임도 없이
이익만 챙기면 된다는 의식을 버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지방세 납부를 미루는 업체들을
반도덕적, 반지역적인 기업으로 규정하고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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