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이
대구와 경상북도 전역에서도 감지되면서
해마다 장마철에나 부산해졌던
행정기관의 방재 관련 부서들이
종합적인 지진 대비책을 마련하느라
일찌감치 부산해졌는데요,
대구시 박수정 치수방재과장은,
"사실 그 동안에는 태풍이 온다든지,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급하게 대응하는
수준 아니었습니까? 이제부터는
눈비에다,화재에다,지진까지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될 거 같습니다"하면서
'올 6월부터 자연재해 대책법 시행령이
발효되면 자연재해에 상시 대비하는
체제를 갖출 거'라는 얘기였어요,
네에---,지진도 '남의 일'이 아니니
제발 말로만이 아닌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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