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해 4월부터 10월까지
고령군 개진면에서 농장을 운영하면서
축산폐수 2천여 톤을 하천에 무단방류한 혐의로 51살 김모씨 등 농장 주인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지난 해 2월에는
의성군 단밀면 공터에
폐목재와 소각재 등 폐기물 만 8천여톤을
불법매립한 혐의로 42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폐기물 불법매립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혐의로
의성군청 공무원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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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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