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생태계 파괴 우렁이 농법 계속 보급

입력 2005-03-21 17:45:35 조회수 2

최근 친환경 농법을 위해 도입된
왕우렁이가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일부 시,군에서는
여전히 우렁이 농법을 보급할 계획을 세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전라도 지역 등 일부 지역에서
친환경 농법 등의 목적으로 도입한 왕우렁이가 자연생태계로 유입돼 벼를 갉아먹는 등의
피해를 준 사례가 발견됐고
환경부도 생태계 파괴를 우려해
양식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미시는 이런 사실도 모른 채
올해 178.8ha에서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우렁이 농법을 활용한
재배기술을 보급하기로 하고
다음 달 중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인들에게 교육까지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