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3분
일본 후쿠오카 북서쪽 45km 해상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을 포함한
전국에 지진영향이 미치면서
아파트가 흔들릴 정도의 영향을 받았는데
일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지진 영향으로
언론사와 기상청, 각 자치단체 방재기관에는
지진여부를 묻는 전화가 폭주했습니다.
규모 7.0의 지진은
건물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철로를 휘게할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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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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