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공사 수주해주는 대가로 돈 챙겨

박재형 기자 입력 2005-03-19 05:51:30 조회수 2

경산경찰서는 지난해 2월 18일 쯤
서울시 강북구 36살 강 모씨의 공장 사무실에서 대구신천 하수종말처리장의
변압기와 판넬 교체공사를 따내게 해 주겠다며
강 씨를 속여 2차례에 걸쳐
1억 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환경시설공단 하위직 공무원인
30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