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방문화재를 60건이나 지정해 놓고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지방문화재는 유형문화재 41건,
민속자료 4건, 문화재 자료 15건으로
원형유지와 보수복원의 근거가 되는
실측도를 갖춘 것은 11건에 불과합니다.
22건은 지정구역이나 보호구역 도면이 없고,
무형문화재 3건은 보존,전승을 위한
녹음물이나 촬영물조차 갖고 있지 않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01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수성구 서변동 조선시대 사직단 유적을
문화재로 지정하라는 요구를 받고도
원형만 보존하면서 내버려두고 있는 등
문화재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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