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배기선 의원이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대구 유니버시아드 광고업자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배 의원을
오늘 오전 10시에 소환조사합니다.
검찰은 배 의원을 상대로
광고업자 박 모 씨로부터 지난 해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1억 원을 받은 경위와
돈의 성격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배 의원이 정치후원금 명목으로 받아
영수증 처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돈을 받을 당시
국회 문화관광위원장이었던 점으로 볼 때
'유니버시아드 지원법' 연장과 관련이 있는
대가성 돈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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