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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니버시아드 옥외광고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배기선 의원이 오늘 검찰에 소환돼
지금까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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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는 배 의원을 상대로
받은 돈의 대가성을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배 의원이 대구유니버시아드 광고업자인 박모씨로부터
지난해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받은 1억원이, 직무와 관련이 있는 대가성 돈으로 보고,
이 부분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SYN▶배기선 의원/열린우리당
[모든 것은 검찰조사에서 밝히겠다]
배 의원은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대가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 검찰은 이미 돈을 준 광고업자 박씨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로비를 한 혐의가 밝혀진데다
당시 배의원의 신분으로 볼 때 직무와 관련됐다는 정황이 뚜렷하다면서
포괄적 뇌물에 무게를 두고, 법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오늘밤 늦게 배 의원을 일단
돌려보낸 뒤, 보강조사와 법률검토를 거쳐
다음주 중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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