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재선충이 대구시로부터
4킬로미터 떨어진 칠곡 왜관에까지 퍼지자
팔공산을 비롯한 산간 지역이 많은
대구시 동구도 특별예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동구청은 임야 3천ha 당 1명이던
예찰조사원을 3명으로 늘리는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재선충을 발견한 신고자에게
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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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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