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봉제연,소재업체와 연계 강화

이상원 기자 입력 2005-03-16 18:54:58 조회수 0

◀ANC▶
한국봉제기술연구소가
지역의 섬유소재를 활용해
섬유제품 전체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봉제기술 연구소는 그동안
범상공,신풍섬유 등 지역직물업체들이
개발한 기능성 섬유 신소재를
활용해 골프복,군복,등산복 등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또 지역의 대표적인 섬유소재업체인
주식회사 성안합섬과 기술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섬유전시회를 활발히
참가한 성안합섬은 단순히 원단만
판매해서는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INT▶
김기원 대표/(주)성안합섬
(수출하는 방향이 옷을 만들어
봉제해서 판매영업을 하는
이런 시대가 도래한 것을 느꼈다)

최근 봉제기술연구소와 지역의
기능성 소재개발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INT▶
김규만 이사장/한국봉제기술연구소
(지역업체에 신소재를 빨리빨리 알리고,
정보제공,즉 네트워크를 빨리 연결해서
업체가 활용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봉제기술연구소는 구축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업체에 대한
기술지도와 마케팅을 활성화해
직물과 봉제 상생의 길을
모색해나갈 방침입니다.

MBC NEWS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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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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