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 행정부시장, 중앙인물 반발

입력 2005-03-16 18:28:39 조회수 3

◀ANC▶
행정자치부가 광역시,도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권을 고집해
부작용과 함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행정자치부는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공백이
한달이 되도록 희망자를 찾지 못해
임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강병규 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을 행정부시장으로 내정했습니다.

그러나 강 내정자는 부시장직을 원하지 않아
여러차례 고사했으나 행자부가 설득 끝에
부시장직 수락의사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지방의 자체 승진은 막으면서
중앙의 원치 않는 사람까지 강권해서
임명하는 관행에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 강성호 / 대구시의원
"지방자치정신에도 위배되는것,
해결책 찾아야"

◀INT▶엄운용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상수도사업본부지부장
"인사적체 해소용에 불과하다
반대투쟁 펼칠것"

S/U]지난 달 19일 행정부시장의
명예퇴직 신청으로 비롯된
대구시와 행정자치부의 인사를 둘러싼
갈등은 내키지 않는 인사를
내정하는 것으로 일단락됐지만
그 후유증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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