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늘어난
주민들의 여가 시간 활용을 돕기 위해
체육시설과 공원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남구 봉덕동 일대 230여 평에
게이트볼장과 탁구장,배드민턴장을 갖춘
소규모 실내체육관을 짓습니다.
또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속칭 앞산 빨래터 3만 7천여 평에
녹지 공원과 생활체육시설, 조경시설로
이뤄진 다목적 공원을 만드는데,
이 달 안에 기본설계를 공개 모집한 뒤
오는 2008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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