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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부진 등 영향 은행 대출 증가세 둔화

입력 2005-03-11 17:35:52 조회수 2

지난 해 내수부진 등의 영향으로
은행의 대출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점에 따르면
지난 해 경북 서부지역 은행들이 대출한 돈은
4조 6천 400여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천 900여억 원이 늘어
전년도의 대출 증가액 5천 200여억 원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이는 내수부진으로
기업의 자금 수요가 줄어든 데다
은행들이 대출 부실화를 우려해
여신을 신중하게 한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비은행 기관은
지난 해 대출금이 2조 4천 200여억 원으로
전년도 보다 2천 500여억 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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