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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뿌리 뽑는다

입력 2005-03-11 17:50:10 조회수 3

◀ANC▶
최근 학력폭력 조직인 일명 '일진회'의
충격적인 활동내용이 공개되면서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전방위 감시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교감과 학생부장, 유관기관 지도위원 등을 대상으로 잇따라 대책회의를 갖는 등
학교 폭력 예방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최근 서울지역에서 교내 폭력조직인 이른바 일진회가 폭행은 물론 집단따돌림, 심지어 눈병옮기기 등 충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된데 따른 것입니다.

◀INT▶채우기/대구교육청 장학사
[대구에는 일진회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서클이나 선후배 간에 폭력은 간혹 보고 되고 있어 예방에 들어가게 됐다]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폭력 대책 전담부서를 편성한데 이어
초중고별로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자치위원회에는 교사는 물론 학부모와 현직 경찰관도 포함시켜 폭력 예방에서부터 가해학생과 피해학생간 분쟁조정 등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도록 했습니다.

3월과 9월 셋째주 월요일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해
학생회나 학급회의 의제로 다루도록 하고,
폭력 극복 체험수기나 가해자의 뉘우침 등에 대한 공모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를 학교폭력 자수와
피해신고 기간을 정해
학교별로 실태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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