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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옛 캠퍼스를
구미공단의 두뇌 단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소유주인 교육인적자원부가
매각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김종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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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구미시 신평동 금오공대 옛 캠퍼습니다.
구미시는 이 자리에 연구·개발기능을 모아
구미공단의 혁신 클러스터 축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에는 혁신클러스터 추진본부와
첨단 전자기기 집적화 센터 등을
유치하기로 하고
경상북도와 산업자원부와도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금오공대 이전에 들어간
국유재산 특별회계 443억 원을 메워야 한다며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NT▶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
"저희들이 세입결손이 생기는데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재경부에서는 그러면 안된다.
대원칙이 국유재산 특별회계에서 돈이 나갔기 때문에 그걸 메워야 된다(해서 매각 결정을
한 겁니다)"
국제경쟁력 있는 국가산업단지의
틀을 갖추기 위해 연구,개발센터 유치에
적극 나섰던 구미시와 지역 경제계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김종배 부장/구미상공회의소
"목요조찬회라든지 다른 행사를 통해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미시와 적극 협조해
교육부의 결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순한 생산기능만 가진 공업단지에서
두뇌를 갖춘 첨단공업단지로 탈바꿈하려는
구미시의 노력이 자칫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MBC뉴스 김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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