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과 중동 일대 200여 가구와
달성군 현풍면과 구지면 500여 가구에서
5분에서 2시간 가량 정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때문에
전산 작업이 필요한 병원과 사무실에서
작업이 중단됐고, 교통신호등이 마비돼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국 전력은 전신주의 전선을 지지해주는
절연체가 깨지면서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