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주 5일 근무제의 확산에 맞춰
관광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오는 10월까지 매달 음력 보름을 전후해
관광객들이 불국사,첨성대,안압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를 돌며
강강술래,사물놀이 등을 직접 체험하는
관광상품을 만들었고 문경새재 과거길을
맨발로 걸어보는 문화탐방체험도 같은 기간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상주 낙동강 투어로드와
영양 반딧불이 체험촌 등
체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안동,봉화,영양 등 경북 북부지역에 있는
고택 15동을 관광숙박시설로 사용하도록
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호주와 일본,중국,프랑스 등
4개국 8개 도시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열고,
국내외 관광박람회와 관광교역전에도
참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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