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어제 새벽 길가던 청년들을 마구 때려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김천시 남산동 18살 김모 군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김천역 부근에서
군대에 입대하는 동네 친구 송별회를 하기 위해 술집을 찾던 상주시 화서면
20살 이모 씨 등 8명을 쫓아가
이 가운데 2명을 둔기로 마구 때려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