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자동차 중고부품 가게에서 부품을 훔쳐 판
안동시 용상동에 사는 견인차기사
3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1일부터 1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자기의 견인 차를 이용해
같은 동네에 사는 50살 권 모씨의
자동차 중고부품 가게에 침입해
자동차 중고부품 등 천 600만원어치를 훔친 뒤 안동시 일대 고물상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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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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