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주민들이
기증한 헌 옷을 모아 몽골의
빈민 지역으로 보내는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 해 10월
학교와 관공서 등 19개 단체로부터
헌 옷을 기증받아 몽골 울란바트라시의
빈민들에게 보내 몽골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구청은 이 사업이
자원 재활용과 국제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고 보고 해마다 한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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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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