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제2회 수성 들안길 맛축제'를 열기로 하고
별미전통음식 품평회와 음식경연대회,
전국별미음식 맛자랑 참가자를
이 달 말까지 접수합니다.
별미전통음식품평회에는 음식점은 물론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데,
식당부 한식, 동서양식, 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입상 음식점에는 요리명장의 집이란
입간판을 설치해줍니다.
또 전국 유명 별미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전국 별미음식 맛자랑'과
'전통떡만들기', '주방장 팔씨름' 대회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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