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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온다는
경칩인 오늘 동해안 시,군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대구에도 오후 늦게부터 곳에 따라
눈발이 날렸지만 오전에는 맑은 날씨를 보여
많은 시민들이 산과 공원을 찾아
주말을 즐겼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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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 계곡 물 "
봄볕이 제법 따스해진 대구 앞산 달비골에
세차게 흐르는 계곡 물이 봄 소식을 전합니다.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를
찾아볼 순 없지만 이 곳을 자주찾는
등산객들의 마음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습니다.
◀INT▶ 문은주 / 대구시 만촌3동
"작년 이맘때는 돌 들어내면 개구리 새끼
보이고 했는데 올해는 아직 좀 이른 것 같아"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로 봄 맞이를 하러나온
달성공원에는 표범도 양지바른 곳에서
봄 햇살을 만끽합니다.
원앙과 청둥오리등 동물식구들은
벌써부터 물놀이를 즐깁니다.
◀INT▶ 이상화 / 대구시 평리동
"봄이니까 가족나들이와서 아이들이 동물보고 좋아하니까 기분이 좋다"
경칩인 오늘 수액을 마시면
위장병에 특히 효엄이 있다는 속설때문에
고로쇠나무나 단풍나무들은 수난을 당했지만,
도심속 매화는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고,
산수유도 노란 망우리를 틀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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