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큰 행사가 예정된
김천과 안동시, 울진군의
옥외광고물을 정리합니다.
모두 6억 원의 사업비로
옥외광고물 시범 가로를 조성하고
현수막 걸이대를 바꾸고, 지정 벽보판을
정비해 아름다운 광고거리를 조성합니다.
이들 3개 시·군은 오는 9월까지
사업을 마친 뒤, 앞으로 23개
시·군 모두에 한 개씩의 정비지구를
선정해 광고물을 정비합니다.
김천에서는 내년에 전국체전이 열리고,
안동에서는 올해 도민체전이, 울진에서는
세계친한경농업엑스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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