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 재활용품 선별장이
올 여름 북구 서변동으로 옮겨집니다.
대구 남구청은
내년 미군기지 일부를 되돌려 받으면서
미군 측에 현재 기지와 맞붙어 있는
재활용품 선별장을 넘겨 주기로 함에 따라
선별장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구청은 당초 남구 안에 용지를 물색했지만
주민 반대와 예산 문제 등에 부딪혀
북구 서변동에 있는 시 소유 천 평을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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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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