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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이 있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일대를
세계적 수준의
문화컨텐츠와 정보통신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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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전문기업들의 입주가 한창인
계명대 도서관 건물은 IT 클러스터의
핵심기지로 조성됩니다.
기존 계명문화대 건물은
게임과 모바일 등 문화컨텐츠 전문기업인
CT 클러스터로 특화됩니다.
클러스터 조성의 핵심역할을 맡고 있는
대구 디지털 산업진흥원은 현재 53개인
입주기업을 올 연말까지 8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S/U)"수도권과 외국의 IT,CT 관련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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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진 원장/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
(현재 수도권기업이 2개가 유치되어있고,
3월까지 수도권기업 2개가 추가유치될
예정이며,외국기업 2개가 3월말에
입주완료할 것)
'스타크래프트'라는 세계적 게임을 개발한
미국의 U.C.Irvine(유씨 얼바인)
게임넷 연구소도 상반기안에
입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23억원 지원에 그쳤던 예산도
올해는 대폭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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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산업기술과장/대구시
(전체 137억 가운데 IT산업 분야가
40억,90억원이 넘는 금액이 CT쪽으로
투자가 됩니다)
IT,CT 클러스터는
문화산업과 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시의 전진기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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