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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권력재력거머쥔 두손 국민위해 펴라

입력 2005-03-03 14:50:03 조회수 2

◀ANC▶
이어서 세상읽기 순섭니다.

최근 고위 공직자의 껄끄러운 재산증식이
문제가 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송승부 해설위원입니다.
◀END▶




◀VCR▶
지난 정권가운데 당시 대통령이 다산의 <목민심서>를 열독한다고 측근에서 낯간지러운 홍보를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목민심서의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한 대목에서 <청렴은 수령, 즉 공직자의 본분이고
청렴하지 않고는 그직을 수행하지 못한다고>꿰뚫었습니다.

이어 4백년동안 배출된 수만명의 공직자
가운데 청백리가 110명밖에 되지않았음을 <수치>한탄했습니다.

정부고위 공직자의 75%,국회의원의 68%특히 초선의원의 60% 여기에 사법부 고위직도 81%가
재산이 크게늘었고 이중 상당수,뒷모습의 놀라운 이재 능력에 시선이 고울수 없습니다.

고위 공직자가 단지 소유재산이 많기때문에 서민층의 무조건적인 반감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에 있음을 분명 짚고 넘어갑니다.

말할것도 없이 재산증식이 투자효과라기보다
투기성 의혹을 받는데다 <역시 부동산>
<과연 부동산뿐>이라는 게 개탄스러울뿐이라는 민심입니다.

그리고 주식 심지어 봉급으로 억대를 늘렸다는 발표에서 지난해등 최근 2년간 어려울때 고위공직자의 재산증식과 서민의 적자가계의 괴리를 어떻게 봐야합니까?

전국 가구 상위계층 20%가 하위의 7.3배나 되는 빈부격차 양극화 진행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부인과 가족덕분에 그리고 물려받은 몫 덕분이란 해명을 달고 있습니다.

재정관리 변호사나 한몫잡는 다며 귓소리 해줄 수하 하나 없는 적수공권의 서민은 이재에 무능력한 아내뿐이다.또 쪼개고 쪼개쓰는 평범한 주부의 <내무슨복에> 하는 자조는 그냥 흘릴수 있습니까?.

부동산 투기 뿌리뽑겠다는 정책 발상에 앞서
또 지난해 9월 합의하고도 여.야 서로가 네탓으로돌려 팽개친 주식백지신탁제 그이유를 짐작할만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어려운 외국말 의미보다
그들의 두손중 한손에 권력 또한손에 이재를 거머쥐기 정신없는데 국민을 어려움을 쓰다듬을
어떤손을 댈수 있겠습니까?

앞서 지적대로 한손이라도 펴기전엔 공직을
포기하는게 모두를 위해 낫습니다.

mbc세상읽기 송승붑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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